여기서 Servlet, DispatcherServlet이 등장한다.
Servlet의 정의를 찾아보니
"웹프로그래밍에서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처리하고 그 결과를 다시 클라이언트에게
전송하는 Servlet 클래스의 구현 규칙을 지킨 자바 프로그래밍 기술"
이라고 한다.
웹에서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처리해주고 다시 전송하는건 WAS 아닌가?
지금까지 단순히 웹 서버(Apache)는 정적 + WAS(Tomcat)는 동적이라고만 생각하고
WAS가 어떻게 구성되어있는 지 몰랐다.
또 찾아보니
HTTP Server + Servlet Container = WAS(Web Application Server)
라고 하는데 Container도 뭔지 몰랐다.
우선 참조 사이트에서 "스프링이 도대체 뭐란 말인가?"를 읽고오자.
간단히 말해 서블릿이란 자바를 사용해서 웹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기술이고
그 서블릿을 관리해주는게 서블릿 컨테이너(톰캣)다.
서블릿 컨테이너는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받아들이고 응답할 수 있도록 웹서버와 소켓을 만들어 통신한다.
또 서블릿의 생명주기를 알아서 관리하고 멀티 쓰레드를 지원하고 관리해준다.
이게 스프링이 도대체 뭐란 말인가? 에서 말하는 IOC인가 싶다.
참조 사이트 :
Servlet이란? - https://mangkyu.tistory.com/14
스프링이 도대체 뭐란 말인가? - http://springmvc.egloos.com/48749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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